전라남도 벌교는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하죠
오늘 배송하는 전라남도 벌교입니다!
거리만 391km 4시50분 걸리네요^^
빗길을 뚫고 열심히 달려갑니다.
도착해 보니 아버님께서 렌탈로 사용하시던 병원용침대를 대신해서
대한베드 모션베드 모션큐를 사용하시게 되었네요.
사연을 들어보니
아드님께서 "어머니 댁에 모션베드 설치 해 주실 수 있나요?"
"기존 렌탈해서 쓰던 모션베드가 불편하셔서요."
라고 연락을 주셨네요
그래서 빨리 달려와 설치 해 드렸습니다.~
설치하는 동안 어머님께서는
"그나저나 비가 계속 내리는 데 어떻하죠?"
비를 맞으며 설치하고 있는 저희를 보시고는
걱정하시며 말씀하십니다.
그러면서 설치를 마치고 가는 저희들에게 살짝쿵
비타500을 놓고 가셨습니다^^
어머님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~
비를 맞으며 배송을 마쳤지만
모두가 행복할 힘이 생겼습니다.
어머님 마음때문에요~